경기도 개별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 보다 2.75% 올랐고, 가장 많이 오른 도시는 안산시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는 올해 1월1일 기준 도내 49만여 가구 개별 공시가격을 발표했습니다.

도시별로는 안산시가 4.87%로 가장 많이 올랐고, 용인시의 경우 1.34% 올라 도내에서 상승률이 가장 낮았습니다.

전년보다 가격이 상승한 주택은 63.2%인 31만여 가구, 하락한 주택은 6.5%인 3만2천여 가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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