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한반도 위기 고조 상황을 틈타 해상 자위대에 전시가 아닌 상황에서 미군의 함선을 보호하는 임무를 처음으로 부여했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복수의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이나다 도모미 방위상이 해상자위대에 '무기 등 방호'를 명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무기 등 방호'는 전시와 평시 중간 상태에서 자위대가 무기를 사용해 미군 등 외국 군대 함선을 방호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윤산 기자
mountys@o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