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300선을 넘어 사상 최고 행진을 지속하자 해외 투자은행 IB들이 코스피 목표지수를 높이고, 한국에 대한 투자의견도 상향 조정하고 있습니다.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7개 해외 IB 중 UBS와 노무라, 씨티, 크레디트스위스,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 등 5개사가 한국증시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비중확대'를 제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IB들은 코스피 목표치도 줄줄이 높여 잡고 있습니다.

UBS와 골드만삭스는 코스피 목표지수를 2,200에서 2,450으로 높였습니다.

노무라는 2,250이었던 코스피 목표지수를 올해 말 2,600으로 높였고, 중기적으로 3,000까지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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