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중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3에서 A1으로 한 단계 강등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A1은 우리나라보다 두 단계 낮은 등급입니다.

무디스는 성명에서 중국의 부채가 늘어나고 경제 성장률이 둔화하는 가운데 재무 건전도가 악화하고 있다며 강등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무디스는 다만 중국의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