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지역 노후산업단지인 '평택일반산업단지'가 재생사업을 통해 기반시설 확보와 경쟁력 있는 산업단지로 거듭납니다.

평택시는 주차장과 공원 등 기반시설이 부족하고 노후화된 세교동 일대 53만5천㎡ 규모의 평택산업단지에 대한 재생사업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용역을 통해 재생계획을 수립하면서 산단 내 환경유해 업종 이전을 추진하고, 고부가가치 업종을 유치하는 구조 고도화 사업도 벌일 계획입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