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등 고위 공직후보자들의 위장전입 논란에 대해 청와대가 능력이 검증된 만큼 해당 후보자들이 공직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앞서 야 3당은 이 후보자에 이어 강경화 외교부 장관·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의 위장 전입 문제가 제기된 만큼 문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표명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청와대측은 지명된 후보자들이 먼저 위장전입 사실을 밝혔고, 부동산 투기 목적으로 위장전입을 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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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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