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로 예정됐던 국민안전처의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업무 보고가 전격 취소됐습니다.

박광온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안전처 업무 보고서가 분과위원들에게 전달되기 전에 유출돼 기사화됐다며 업무보고를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만들어진 안전처는 소방청과 해양경찰을 독립시키고, 나머지 조직들을 행정자치부로 통합시키는 방안이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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