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지역의 수난사고 예방과 구조활동이 민간에 위탁됩니다.
시는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수난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한 구조활동을 벌이기 위해 수난사고 예방과 구조활동을 수난업무 관련 비영리단체에 위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평택시에는 국가하천 4개소 55.2㎞, 지방하천 18개소 83.47㎞와 연간 방문객 126만여 명이 찾는 평택호가 위치해 수난사고 발생 우려가 크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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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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