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1·8부두 재개발사업 면적이 대폭 확대됩니다.

인천시는 인천항 1·8부두 기존 사업 면적에 인근 제2국제여객터미널 부지까지 추가해 총 45만3천㎡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지난 해 12월 인천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항만공사가 공공개발 방식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내년 6월까지 사업 타당성, 신포·인천역 역세권과 인천여상 일대 도시환경정비사업 연계 사업 방향 등 개발계획 용역을 확정한 뒤 개발에 착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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