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을 주선해주지 않고 연락을 피한다는 이유로 60대 남성으로부터 흉기 공격을 받은 57살 A씨가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A씨가 17시간에 걸친 수술을 받고 오늘 오전 6시쯤 중환자실로 옮겨져 회복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A씨는 어제 오전 자신이 운영하는 서울 강남의 결혼정보회사 인근에서 60대 회원이 휘두른 흉기에 목과 가슴 등을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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