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신상진·홍준표·원유철 후보가 오늘 첫 TV 토론회를 갖습니다.

한국당 대표 경선 후보들은 오후 MBC '100분 토론'에 참석해 당을 이끌어갈 리더십을 검증받을 예정입니다.

토론회에서는 앞서 충청권 합동연설회에서 원 후보가 홍 후보의 '바른정당 합류 타진' 논란을 언급한 것을 두고 설전이 오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