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2015년 기준 미달 판정으로 재지정 보류된 외국어고와 자율형사립고 4곳이 모두 기준 점수를 넘는 것으로 평가하고 재지정했습니다.

해당 학교는 서울외고와 장훈고·경문고·세화여고입니다.

시교육청은 함께 평가한 영훈국제중도 재지정했습니다.

시교육청은 현재 시·도 교육감 권한으로는 심각한 고교 서열화와 교육 격차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정부 차원의 구체적인 실행 대책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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