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인천 취업자 수가 지난해 6월보다 2만명 늘었습니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인천시 고용동향에 따르면 올해 6월 인천 취업자 수는 155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153만 명보다 1.3% 증가했습니다.
또 고용률은 62.2%로 지난해 62%와 비슷했으나 실업률은 5.5%에서 4.4%로 크게 줄었습니다.
실업률은 전월의 4.8%와 비교해도 상황이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월 인천 실업자 수는 7만8,000명이었으나 지난달 6,000명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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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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