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무위원회는 오늘 오전 10시 최종구 금융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합니다.

여당은 정책과 전문성 검증에 주력한다는 방침인 반면 야당은 도덕성도 철저히 따지겠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최 후보자가 금융위 상임위원으로 재직하던 당시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의 외환은행 매각 과정에서의 책임 논란이 주된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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