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이 일찍 오면 당뇨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네덜란드 에라스뮈스대학 메디컬센터 역학 연구팀이 여성 3천6백여 명을 대상으로 평균 9.2년 동안 진행된 조사분석 결과를 발표한 결과 이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메디컬 익스프레스가 보도했습니다.

폐경이 40세 이전에 시작된 여성은 55세 이후에 늦게 시작된 여성에 비해 당뇨병 발병률이 4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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