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심솔아 기자] 배우 송중기, 송혜교 커플이 궁합이 공개됐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송중기, 송혜교 커플의 깜짝 결혼 발표 이후 연예가를 들썩이게 만든 소식들을 살펴봤다.

송중기, 송혜교의 커플 궁합을 알아봤더. 먼저 두 사람 모두 타고난 사주를 지녔기에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인기를 누릴 수 있었다고.

한시연 영매사는 "원체 타고나기를 잘 타고났다. 예쁘고 훌륭하게 타고나서 지금 많은 걸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누가 천생연분 아니랄까봐 좋은 궁합을 타고 났다는 송중기, 송혜교 커플.

한시연 영매사는 "연애 궁합으로는 아주 좋다. 두 사람 다 겉 궁합, 성격적인 것도 송혜교씨가 남성 기질을 가졌고 송중기씨가 여성의 기질을 가졌다. 서로 속이나 겉이 바뀌어 있기는 하지만 음양의 조화는 잘 맞는다고 봐서 연애 궁합에서는 성격 궁합은 참 좋다"고 전했다.

그렇다면 10월의 마지막 날 결혼식을 올리는 건 괜찮을까.

한시연 영매사는 "양력으로 10월 31일은 모든 행사가 원만한 날이고 좋은 날로 일진 택일력에는 나와 있다"고 설명했다.

또 갑작스런 결혼 발표로 '혼전임신'이 아니냐는 의혹도 있었던 가운데 자녀운도 궁금해지는데.

한시연 영매사는 "좋은 복덩이를 낳는 게 2년 후가 좋기 때문에 그 때 아이를 낳는게 좋지 않을까 말씀 드리고 싶다. 많은 아이를 낳는 것보다는 한 명에서 두 명 정도가 좋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합병'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역대급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 결혼 후에도 그 명성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한시연 영매사는 "송혜교씨보다 송중기씨가 재물운은 더 많다. 앞으로 계속적으로 많이 벌거다. 재물복은 송중기씨가 아주 많다"고 말했다.

다만 이것만큼은 꼭 신경 써야 한다고. 한시연 영매사는 "송중기시는 나이가 90이 될 때가지도 건강만 지켜준다면 금전적이나 사주적으로도 진짜 남부러워 할 것 없는 그런 사주를 지녔기 대문에 건강을 제일 신경 쓰는 부분 말고는 단점은 크게 없다"고 전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손현정PD, 작가=장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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