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경기 VR/AR 창조오디션'을 개최한 결과, 에이치오 엔터테이먼트와 아들과 딸 등 19개 스타트업을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발했습니다.

19개 팀에는 1억원을 지원받는 상용화 단계 3개 팀과 2천만원을 받는 아이디어 기획단계 12개팀, 공익 목적의 VR/AR콘텐츠를 제작하는 공공프로젝트 단계 4개 팀이 포함됐습니다.

올해로 두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우수한 VR/AR 관련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 중소기업의 아이디어 기획과 콘텐츠 지원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영상 : 경기도 웹하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