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내 일이 아님에도 화가 나고 억울한 일들이 있죠.
당사자들은 얼마나 비통할까요.
많은 이들이 주목한 사건 사고 짚어보겠습니다.
오윤성 순청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모셨습니다.

[질문1]
지난 주말에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가 상당했습니다.
수도권에서는 인천에서 피해가 컸고 사망자도 발생했는데요. 인재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질문2]
이번 주말에 또 큰 비 온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국지성 폭우에 무방비인 도심과 거주 구역에 손 댈 곳이 한두 군데가 아닐 것 같은데요.

[질문3]
수해 복구에 동원된 군인들이 아무데나 앉아 자장면으로 허겁지겁 배를 채우는 사진이 큰 이목을 모았습니다.
나라가 필요한 곳 어디든지 가는 군인들, 병영 문화에 문제는 없는 걸까요?
이런 가운데 육군 22사단 K 모 일병 사망 사건이 있었죠?

[질문4]
그런데 22사단 내 사고, 이번이 처음이 아니잖아요.
거기다 육군이 진상 규명보다 사건 무마하려는 데 급급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질문5]
군 복무 기간 줄이면 병영 문화가 바뀔까요?
근본적 대책 필요할 것 같은데요. 가장 시급한 방안, 한 가지씩 짚어주시죠..

[질문6]
사건 하나 더 짚어보겠습니다.
부하 직원을 각목으로 폭행한 직장 상사의 영상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영화 '베테랑' 이 현실이 됐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는데요.

[질문7]
그런데 회사 측의 대응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와 같은 사건의 일벌백계 할 계기될 방안은 없을까요?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