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심솔아 기자] '딜리셔스데이 로맨스' 4회에서는 데니안&박은지가 핫여름 데이트에 가면 좋을 음식점에 대해서 알려준다.
11일 방송되는 '딜리셔스데이 로맨스'는 로맨스 주제와 함께 다양한 음식점 세 군데를 방문했다.
# 시원한 식감으로 더위를 날려줄 '논현동 초밥&참치 전문점'
핫여름 데이트에 가면 좋을 첫 번째 맛 집은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H 초밥'은 20여 년 경력으로 다양한 경험을 한 임지용 셰프가 운영하는 식당이다.
본인이 만들어 먹는 셀프 초밥부터 참다랑어로만 참치 사시미를 뜨는 이 집은 매일 신선한 제철 생선으로만 사용하는 거로 유명하다.
이 외에도 니비시 쇼유라는 간장을 사용해 사시미 맛의 풍미를 깊게 느끼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더위 때문에 지쳐있던 박은지는 참치 사시미를 먹으며 데니안과의 달달한 데이트를 이어갔다.
#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핫여름 이색데이트 '인계동 낚시카페'
핫여름 데이트에 가면 좋을 두 번째 장소는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M 낚시카페'.
형형색색의 조명과 다양한 장르의 노래가 나오는 이 가게는 다른 실내낚시터와 다르게 물비린내도 거의 나지 않는 곳이어서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대형 수조와 총 1.2톤의 물고기 중량,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셀프바, 낚시에 있어 필요한 물품들은 모두 제공하는 이곳은 요즘 핫한 연인들의 이색적인 데이트 장소다.
심지어 각종 이벤트와 풍성한 상품도 준비되어 있어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더운 여름날, 실내 데이트를 하고 싶어 하는 커플들에게 최고의 이색적인 장소다.
# 여름밤엔 역시 치킨 '중동 숯불 바비큐치킨 전문점'
핫여름 데이트에 가면 좋을 세 번째 맛 집은 원미구 중동에 위치한 '8 바비큐치킨.
치킨집 테이블에 그릴이 있는 이 집은 숯불치킨을 판매하는 전문점이다. 3차의 조리과정을 거쳐 닭 냄새를 잡고 소스가 속살에 스며들 수 있게 볶아서 나와 손님들에게 인기 만점. 심지어 치킨을 그릴에도 데워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숯불치킨 + 떡 + 라면의 신선한 조합과 치즈를 추가할 시 치킨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듬뿍 주는 치즈양에 두 번 놀라는 곳. 무더위로 지쳐있는 연인들이 치킨과 맥주를 통해 더위를 날려버리기에 좋은 곳이다.
이날 박은지와 데니안은 더운 여름날 싸우지 않고 달달하게 연애할 수 있는 데이트 장소와 맛집들을 보여주면서 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OBS 맛집 연애 프로그램 '딜리셔스데이 로맨스'는 11일 오전 11시 15분 방송된다.
(사진=OBS '딜리셔스데이 로맨스')
OBS플러스 심솔아 기자 thfdk01@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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