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3대 유성우 중 하나인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매년 8월에 볼 수 있는 페르세우스 유성우 극대기 현상이 오늘 밤 11시부터 내일 오전 11시 30분까지 일어난다고 밝혔습니다.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스위프트-터틀 혜성이 우주공간에 남긴 먼지 부스러기가 지구 대기권과 충돌해 불타면서 별똥별이 비처럼 쏟아지는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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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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