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엠마누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통화를 하고 북한에 대한 양국협력에 공감을 나타냈습니다.

백악관은 휴가 중인 트럼프 대통령이 마크롱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핵미사일 도발로 세계안보에 위협으로 떠오른 북한에 대해 양국이 협력 대응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하루전인 어제 시진핑 중국 주석이 전화 통화를 갖고 북핵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백악관은 두 정상이 북한이 도발적이고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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