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충제 달걀 파문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오늘 전국 산란계 농가 1,239 곳에 대한 전수검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전 10시 중간 결과를 발표하고 오후 4시에 최종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각 지자체에서 속속 추가 검출이 확인되는 상황이어서 전체 살충제 달걀 농가는 어제 기준 공식 집계 32곳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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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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