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심솔아 기자] 트로트 가수 장윤정, 홍진영이 웃음 뒤 숨겨진 슬픔이 공개됐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경쟁자이자 누구보다 친한 동료인 장윤정, 홍진영의 서러운 데뷔부터 진솔한 일상까지 '집중탐구 더 스타'에서 살펴봤다.

장윤정, 홍진영이 트로트 여제로 산다는 것은 결코 쉬운 길은 아니었다.

전국의 어느 무대를 가도 환영받는 홍진영. 하지만 근거 없는 이유로 그녀를 미워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일명 '악플러'. 때론 무차별적인 악성댓글에 상처를 받기도 했지만 이를 쿨하게 넘기며 일명 '멘탈갑'의 모습을 보여줬다.

반면 데뷔 후 겪은 장윤정의 상처는 그 누구보다 깊었다.

장윤정은 가족 때문에 억대 빚더미에 올라앉아야 했다. 결국 이일로 가족과 마찰을 빚으며 세간을 떠들석하게 했다. 결국 장윤정은 가족 없는 결혼식을 올려야 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이상진PD, 작가=최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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