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혁신기구인 정당발전위원회를 둘러싸고 추미애 대표와 친문재인계, 시도당위원장 사이에 불거진 갈등이 일단 봉합됐습니다.
민주당 최고위원회가 오늘, 내년 지방선거 공천과 관련된 문제를 정당발전위가 아니라 지방선거기획단에서 논의하기로 결정한 데 따른 겁니다.
정당발전위 최재성 위원장은 박광온, 한정애, 김경수 의원 등 9명을 1차 위원 명단으로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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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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