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오늘, 다음달 21일 개막하는 제9회 DMZ국제다큐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는 남경필 조직위원장과 조재현 집행위원장, 박혜미 프로그래머, 개막작인 <올드마린보이>를 연출한 진모영 감독 등이 참석했습니다.

남 조직위원장은 “지난 8년간 영화제의 성장을 지켜보며, 소수자와 사회적 약자에 귀 기울이는 다큐멘터리를 통해 카메라의 힘을 발견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올해는 109개 나라에서 1천187편이 출품돼, 이 가운데 42개국 114편이 일반에 상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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