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과 선물용 식품 제조업체에 대한 특별 단속을 벌입니다.

이번 단속은 오는 21일 부터 25일까지 경기도내 550여개 식품제조업체와 축산물가공업소, 중대형 마트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경기도는 제수용품으로 많이 쓰이는 소고기와 고사리 등 7종에 대해 잔류농약 등 안전성 검사를 강화해, 불량 먹거리 유통 차단에 집중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