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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의 신부★③] 정정아 "2세 계획? 시어머니가 매일 전화해 물어봐"
기사입력시간 2017.09.14 07:42 조연수 

[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개그우먼 정정아가 2세 계획을 언급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뒤늦게 찾아온 사랑에 푹 빠진 민지영, 정정아의 러브 스토리를 살펴봤다.

달콤한 신혼 생활에 푹 빠진 정정아는 결혼 전 신혼집을 얻기까지 고민이 많았다고.

정정아의 남편 임흥규 씨는 "저 같은 경우는 호스텔을 장기간 운영을 했는데 24시간 숙박업은 열려 있어야 해서 호스텔에 있는 방을 개조해서 신혼을 하는 것도 처음부터 허락을 해줬다. 대신 내가 신혼집을 예쁘게 만들겠다고해서 신혼집을 12평에서 작게 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나이가 나이인 만큼 2세에 대한 압박도 만만치 않다고.

정정아는 "어른들이 특히 저희 어머니께서 맨날 전화해서 혼인 신고 했니, 애기 빨리 만들라고 그러신다. 그러면 '전화를 끊어야 애기를 만들죠. 제발 좀 끊으세요' 제가 그런 적이 있다. 주변 사람들도 다 애기 만들라고 응원해주신다"고 말했다.

만난 지 700일이 되는 날 결혼식을 올리기로 한 민지영은 혹여 '불륜녀 이미지' 때문에 시부모님 마음에 들지 않을까 걱정했다고.

민지영은 "우리 시부모님께서는 '사랑과 전쟁'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정말 신기하다. 우스갯소리고 '너 같은 며느리가 들어오면 집안 꼴이 어떻게 되겠냐' 이런 이야기들도 장난스럽게 하고 그랬었는데 전혀 그런 게 없다. 그냥 연기하는 친구구나 정말로 여자 민지영 내 모습 그대로 보셨기 때문에 조금 편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김미연PD, 작가=장소라)

조연수 기자Copyright © O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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