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부적격'의견으로 채택됐습니다.
여당 의원들까지 동조하면서 청와대의 부실 인사 검증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2.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 결의안이 통과된 지 하루 만에 북한이 공식 반응을 내놨습니다.
북한은 외무성 성명을 통해 안보리 결의안을 전면 배격하며 끝을 볼 때 까지 더 빨리 가겠다며
추가 도발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3.
대전 상공의 전투기에서 발사해도 평양의 북한 지도부 핵심 시설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타우러스 유도미사일이 첫 실사격에 성공했습니다.

4.
수원화성문화제의 백미인 정조대왕 능행차가 올해는 서울 창덕궁에서 수원 화성을 거쳐 화성 융릉까지 전 구간에서 완벽하게 재현됩니다.

5.
교통·방범·환경 등 시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위해 구축되고 있는 인천 경제자유구역청
스마트시티의 운영센터 시연회가 열려 첨단기술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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