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은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차기 지도부를 구성하기 위해 11월 말 이전에 조기 전당대회를 치르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의총 뒤 "11월 30일 이전에 전대를 개최해 새 지도부를 구성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바른정당은 이에 따라 전당대회를 치르기 전까지 주 원내대표가 당 대표 권한대행을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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