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도 황금연휴가 다가옵니다. 중국에서는 올해 국경절과 중추절이 겹쳐 다음 달 1∼8일이 연휴인데요.
우리나라는 이 기간 동안 코리아세일페스타를 준비하고 있는데 '속빈 강정'이 되는 것 아닌지 우려됩니다. 거기에 유커의 빈 자리를 메웠던 동남아시아 여행객마저 최근 감소하고 있는데요. 정부도 마땅한 대책을 못 내놓고 있죠?

[질문2]
황금연휴 동안 우리나라 사람들 다수가 중국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커들은 우리나라 안 올 거라는데 우리는 중국 여행 가는 상황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볼멘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질문3]
10일간의 연휴, 누구에게나 '황금연휴'는 아닙니다. 대기업 직장인들이 연휴 혜택을 상대적으로 더 누리고 있죠?

[질문4]
연휴에 국내 여행이라도 가자고 계획했다가 스트레스 받는 분 많다고 합니다. 바가지요금이 기승을 부리고 항공권 암표 거래까지 말썽인데요. 어떤 대책이 필요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