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 신용융자 잔액이 4조5천억원을 돌파해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8일 4조4천612억원, 19일 4조4천844억원, 20일 4조5천174억원을 기록하며 사흘 연속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이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코스닥 주식을 사들인 금액이 많다는 뜻으로 4차 산업혁명 수혜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신용융자는 그야말로 빚을 내 투자하는 것이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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