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앞으로 지역경기는 소비와 수출을 중심으로 수도권, 충청권 등에서 개선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역경제보고서에서 권역별 지역경제 동향을 점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분석했습니다.

보고서는 "소비는 양호한 소비심리,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따른 고용 증가, 코리아세일페스타 등에 힘입어 완만하게 증가하고 수출은 글로벌 수요 개선 등으로 반도체와 석유화학 제품을 중심으로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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