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식재료는 전통시장이 가장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을 통해 추석에 수요가 많은 24개 신선·가공식품을 샀을 때의 가격을 분석한 결과 전통시장이 4인 가족 기준 19만4천 원으로 가장 저렴했다고 밝혔습니다.
그 다음은 대형마트 21만4천 원, 기업형 슈퍼마켓 23만9천 원, 백화점 31만5천 원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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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해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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