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배우 정소민이 자신의 매력 포인트를 밝혔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는 망가져도 예쁘고 평범해서 더 매력적인 여배우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타고난 눈웃음과 순수함 가득한 매력으로 보면 볼수록 빠져들게 만드는 정소민은 2010년 '나쁜 남자'로 화려하게 데뷔했지만 연기력 논란에 휩싸이며 배우로서 고민도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정소민은 망가짐을 두려워 하지 않는 도전 정신으로 코믹 연기를 소화하더니 최근엔 로맨스 연기로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당시 코믹 연기에 대해 정소민은 "조금 더 재미있게, 조금 더 재미있게 하다보니까 보이기를 망가지게 보였던 것 같은데 처음에는 이래도 되나 싶다가 점점 더 욕심을 냈던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정소민은 "약간의 허당기와 그리고 자기도 모르는 자기만의 애교도 있는 것 같고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내 친구 같은 편안함도 그런 것도 있는 것 같고 그래서 나오는 사랑스러움이 있는 것 같다"고 자신의 매력에 대해 밝혔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손현정PD, 작가=장소라)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