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늘 오후 1시 가수 故김광석씨의 딸 서연 양 사망 사건과 관련해 김씨의 아내 서해순씨를 불러 조사합니다.
경찰은 또, 서씨의 동거남으로 알려진 남성 A씨도 비공개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앞서 故김광석씨의 유가족은 서연양에 대한 유기치사와 소송 사기 혐의로 서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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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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