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4번째 '평화의 소녀상'이 뉴욕 맨해튼에 세워집니다.
현지시간 12일 뉴욕한인회에 따르면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이 맨해튼에 있는 한인이민사박물관에 들어섭니다.
서울 광화문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과 동일한 작품입니다.
뉴욕한인회는 그동안 광주광역시와 '평화의 소녀상 건립 프로젝트'를 추진해왔습니다.
제막식은 오는 13일 오후 한인이민사박물관에서 진행됩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최한성 기자
hsforyj@o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