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법사위를 비롯한 13개 상임위에서 이틀째 국정감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법사위의 헌법재판소 국감은 문재인 대통령의 김이수 헌재소장 권한대행 체제 유지 결정에 반발하는 야당 법사위원들이 국감 보이콧 의사를 표명하면서 시작부터 파행 조짐을 보였습니다.

교문위는 문체부에 대한 국감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역사교과서 국정화 여론조작 의혹을 둘러싼 여야의 대립으로 파행을 겪었습니다.

과방위의 방통위 국감에서는 공영방송 파업과 KBS 이사 사퇴 등을 놓고 첨예한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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