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배우 서신애가 파격적 노출로 시선을 끌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대한민국 영화인들의 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아 스타들의 모습을 담았다.
 
'영화제의 꽃'이라고 불리는 레드카펫 행사에는 개막식 사회를 맡은 장동건과 윤아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장동건은 벨벳 재질의 잿빛 정장을 입고 등장해 감탄이 절로 나오는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그런가 하면 윤아는 섬세한 레이스와 비즈 장식이 돋보이는 화이트 드레스를 선택해 등 라인이 시원하게 드러난 반전 패션으로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개막작 '유리정원'의 주인공이자 원조 '국민 여동생' 문근영은 드레스 대신 올블랙 슈트와 시스루 블라우스를 매치해 전에 볼 수 없던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아역배우 출신의 서신애는 가슴이 훤히 보이는  화이트 튜브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수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간의 앳된 이미지를 벗고자 성숙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선택했다는 그녀는 덕분에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부국제 스타'로 떠올랐다.
 
'8등신 미녀' 유인영은 과감한 옆트임이 들어간 블랙의 롱 드레스로 탄탄하면서도 날씬한 각선미를 드러내 시선을 모았습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손현정PD, 작가=장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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