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모델 겸 배우 김재욱이 모델 출신 라이징스타 1위를 차지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런웨이에서 워킹할 때만큼 연기할 때도 반짝반짝 빛나는 모델 출신 배우들에 대해 알아봤다. 

모델 출신 대세 배우 1위로는 여성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하는 마성의 남자 김재욱이 선정됐다. 

김재욱은 최근 월화드라마에서 서현진을 향한 성숙한 사랑을 보여주며 '섹시한 어른 남자' 매력을 발산중이다. 

이번 작품을 통해 그는 전작 '보이스'에서 보여준 소름끼치는 살인마 연기와는 180도 다른 사랑꾼 캐릭터로 재탄생했다.

2002년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를 통해 배우로 얼굴을 알리며 '커피 프린스'의 와플미남, '나쁜 남자'의 단발머리 매력남을 거치며 매번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 온 김재욱.

그의 가장 큰 매력은 선과 악이 공존하는 독특한 외모이지만 이번 작품에선 철저히 악을 감추고, 애틋한 순애보로 여성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고.

이에 김재욱은 "어떤 식으로 감정이 변해가고, 표출을 해나갈지에 대한 부분은 사실 제가 지금 제일 기다리고 있는 부분이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김준형PD, 작가=노세희)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