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마동석이 조연에서 주연으로 우뚝 선 배우 1위를 차지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단역과 조연을 거쳐 원톱 주연에 우뚝 선 배우들을 살펴봤다.

마동석은 최근 영화 '범죄도시'를 통해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그러나 '충무로 히트메이커'가 되기까지 험남했던 과거가 있었다. 2005년 영화 '천군'으로 데뷔해 단역, 조연, 특별출연을 가리지 않고 충무로의 다작배우로 활약한다.

그의 험상궂은 인상과 강렬한 연기는 2011년 '범죄와의 전쟁' 속 최민식의 오른팔 역할로 빛을 본다. 2015년엔 영화 '베테랑'에 카메오로 출연, 짧은 출연만으로 길이길이 기억될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이후 영화 '부산행'으로 천만배우로 등극하며 '믿고 보는 배우'가 됐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손현정PD, 작가=장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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