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는 우리 경제가 올해 3.2%, 내년 3.0%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타르한 페이지오글루 아시아태평양국 과장을 단장으로 하는 IMF 미션단은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전망치를 제시했습니다.
그러나 잠재성장률이 3% 이하로 하락한 만큼 경제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확장적인 재정과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해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또한 정규직 유연성 확대를 포함한 노동시장 구조개혁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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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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