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
앞서 살펴본 오늘 주요 뉴스 가운데 인천 집단 성매매 사건 더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성매매가 음성적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지적 속에 또 큰 사건이 터졌습니다. 성매매를 한 사람들 중에는 직업이 분명한 사람들이 많고, 스스로 다른 사람들을 끌어들이기도 했는데요. 자신의 얼굴이 인터넷에 떠돌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가담하기까지, 문제가 한두 가지가 아닌데요?
성매매가 불법인데 이렇게 퇴폐적이기까지 한 경우 처벌 수위는 높아지나요? 만약에 문의만 하고 참여하지 않았다면 처벌을 안 받는 건가요?

[질문2]
성매매를 막으니 엉뚱한 곳에서 사건이 터지는 풍선효과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렇게 성범죄가 잇따르면서 성매매 합법화 목소리도 있고, 채팅앱 등에 대한 단속이 보다 엄격해야한다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성매매 비범죄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후보 시절 언급한 있는 성매매 비범죄화, 성매매 합법화와는 개념이 다소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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