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태국 최대 규모의 산업단지 개발회사 아마타 그룹에 스마트시티 기술을 수출하기로 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마타 그룹은 태국과 베트남에 4개 산업단지를 조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태국 에너지부와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를 계획 중입니다.

스마트시티는 첨단 유비쿼터스 기술을 기반으로 24시간 가동되는 도시통합운영센터에서 원격으로 교통과 방범, 방재, 환경, 시설물관리 등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시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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