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도내 257곳의 항일 유적지와 현충시설을 역사교육 현장으로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입니다.
항일 유적지에는 지난해 10월부터 올 9월까지 문헌과 현장 조사를 통해 새로 찾아낸 24곳도 포함됐습니다.
경기도는 이들 유적에 안내판과 표지판을 설치하고, 인근 관광지 등과 연계한 답사프로그램을 만들어 역사교육의 장소로 활용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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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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