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배우 양세종이 2017 라이징 스타 1위에 올랐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괴물신인'으로 급부상한 2017 라이징 스타들에 대해 알아봤다.

양세종은 쌍꺼풀 없이 동글동글한 눈과 짙은 눈썹으로 남자다우면서 소년 같은 이미지로 여성들의 마음에 이상형으로 살포시 안착했다. 

최근 그는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연하의 따뜻한 직진남으로 누나팬들의 마음을 흔들었으며 실제 상대역인 일곱 살 연상의 서현진도 반할 정도의 매력을 발산했다.

과거 태권도에 재능이 있어 고등학교 때 장학금을 받기도 했다는 양세종은 드라마 '듀얼'에서 거친 액션도 무리없이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그는 얼마 전 드라마 '듀얼'에서 첫 주연을 맡아 신인에게 어려웠을 법한 선과 악이 공존하는 캐릭터를 소화하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손현정PD, 작가=최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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