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 5분쯤 서울시 금천구의 한 다중주택에서 불이 나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30분만에 꺼졌지만 건물 2층이 모두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2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층 가정집 전자레인지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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