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휴업 등의 영향으로 대형마트에 쇼핑객이 가장 많은 날은 토요일로 나타났고 일요일 매출은 크게 줄었습니다.

한국체인스토어협회가 발간한 유통업체연감에 따르면 대형마트 영업규제 전인 2011년 일요일 매출 비중은 20.5%에 달했지만 강제 휴무가 적용된 뒤에는 점차 감소해 지난해 13.6%로 집계됐습니다.

토요일 매출 비중은 2011년 20.1%에서 2016년 23.0%로 증가, 일요일 매출 비중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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