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강철비' 정우성이 먹방 비하인드를 전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영화 '강철비'의 주역들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 현장을 찾았다.

그런데 사실 이 두 사람은 친해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다고 한다. 정우성은 "(곽도원과) 동갑이라서 더 친근함이 있다. 동갑이라서 더 사랑스럽고 동갑이여서 더 정이 가고 동갑이여서 더 아껴주고 싶더라"라고 곽도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정우성은 이번 작품을 통해 파격적이고 다양한 연기 변신을 예고했는데 그 중 눈에 띄는 것은 다름 아닌 하정우의 김 먹방 뺨치는 국수 먹방이었다.

정우성은 이에 대해 "저 한 여덟 그릇 먹었다. 안 들어가고 다음 날까지 배가 부르더라"라고 '국수 먹방' 비하인드를 전했다.

그리고 '공약 전문 배우' 김의성은 이 자리에서 영화 관객 777만 명 돌파 시 정우성]에게 '명존세' 공약을 걸어 눈길을 끌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이상진PD, 작가=신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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