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영화 '꾼'의 흥행 비결로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가 꼽혔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4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앞두고 흥행 독주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꾼'의 인기 비결을 전격 분석했다.

영화 '꾼'의 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다.  

사기꾼 '지성'과 검사 '박희수'가 합심해 희대의 사기꾼 무리를 소탕하는 영화 '꾼'. 유쾌한 오락 영화이기만 할 것 같은 이 작품엔 엄청난 반전이 숨어있다.

주연 배우 현빈의 캐스팅에도 일조했다는 극중의 반전. 때문에 개봉 전부터 스포일러 사수에 대한 모두의 노력이 이어졌다.

하지만 이 수많은 노력에도 불구 배우들의 입에서 거침없이 반전에 대한 힌트들이 쏟아졌다. 거기에 쉬지 않고 반전이라는 관전 포인트를 거듭 짚어주기까지 했다.

환상 팀플레이로 관객을 홀린 영화 '꾼'의 주역들. 과연 2017년 남은 시간 동안 얼마의 성적을 더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손현정PD, 작가=권성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