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4일부터 서울 시내버스에서는 '테이크 아웃 커피'를 들고 탈 수 없게 됩니다.
서울시는 제19회 조례·규칙 심의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조례 일부개정조례공포안을 심의·의결했습니다.
민주당 유광상 시의원은 "뜨거운 음료나 얼음 이 담긴 컵을 들고 버스에 탔다가 음식물을 쏟아 안전을 위협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며 조례 개정을 제안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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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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